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지역 내 취약계층 700여명을 위한 “2024 도촌희망보름달” 진행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24/09/05 [19:20]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 700여명을 위한 ‘2024 도촌희망보름달을 진행한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2024 도촌희망보름달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소외감·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시원 등 주거취약계층 400명에게 지역상점에서 이용 가능한 식사쿠폰을 제공하는 도촌 푸짐한 한상’,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도촌행복반찬을 비롯해 도촌어린이집과 함께 하는 동화 연계활동, 복지관 내 경로식당 해찬솔 이용 어르신을 위한 문화공연 및 특식 제공 나눔 행잔치’, 도촌동 내 경로당 15개소 이용 어르신, 북한이탈주민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등 총 700여명에게 준비하였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추석을 맞이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풍요로운 한가위를 전달하고자 ‘2024년 도촌희망보름달을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함께 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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