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차 한 잔의 여유

성남문화재단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4/20 [23:40]

 

▲ 전시음악회     © 내일을 여는 신문

 

425()부터 매월 2회 점심시간 이용해 성남시청 로비에서 진행   

시립예술단, 사랑방문화클럽,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 참여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향기 가득한 점심시간 만들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시민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남시청 로비에서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425()부터, 매월 21230분부터 13시까지 30분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 공연을 진행한다.

 

성남시립국악단과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등 시립예술단과 사랑방문화클럽,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이 참여해 1212()까지 매회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 백드롭     © 내일을 여는 신문

 

이번 상설공연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는 성남시청 직원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은 물론,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만큼 인근 주민과 회사원 등의 접근성도 한층 더 높아져,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문화가 있는 날을 활용해 문화가 있는 날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임과 동시에, 추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을 마련, 성남시청이 시민개방형 문화공간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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