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의 압승을 위해 하나가 되어야”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4/20 [23:37]

                      촛불의 힘, 시민의 힘으로 찾아온 민주정부, 꼭 성공시켜야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성남의 도약을 위해 손잡고 하나가 되어야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의 압승을 위해 하나가 되자며 더불어민주당원들에게 호소했다.

 

20, 은수미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경기지역 광역단체장 경선이 치열하게 진행되며 우리 민주당이 온갖 앙금과 상처로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금도를 넘는 상호비방과 공격이 진행되고 있고, 하나가 되어야 할 당원들을 상대편과 내편으로 편을 가르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높은 국정운영 지지도와 정당지지도만 믿고 우리가 안일해지면 언제든지 그 작은 틈이 둑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전열을 정비해야 함을 강조했다.

 

은 예비후보는 우리 모두는 하나같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고 있다고 말하면서 촛불의 힘, 시민의 힘으로 어렵게 찾아 온 민주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은 예비후보는 저도 이런 절박한 심정으로 성남에서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며 저를 향한 음해와 비방이 난무해도 한마디 대꾸도 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다고 절박함을 드러냈다.

 

이에 덧붙여 은수미 예비후보는 이재명을 지지했던 분과 전해철을 지지했던 분이 손잡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은수미를 지지했던 분도, 안성욱을 지지했던 분도, 이헌욱을 지지했던 분도, 지관근을 지지했던 분도 하나가 되어야 하고 조신, 한덕승, 방극천, 심재상 후보를 지지했던 분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끝으로 은수미 예비후보는 우리는 원팀이라며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의 압승을 위해 하나가 되자고 당원 동지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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