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시민영웅들과 함께 구한 소중한 생명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심장이 다시 뛴다

조여일 | 입력 : 2018/04/12 [15:57]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시민 영웅들과 함께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

 

지난 2812시경 건물 주차장에서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시민 홍정택씨는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즉시 가슴압박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을 펼쳐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구급대원들이 오기 전까지 1, 1초가 다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가슴압박을 실시했다.

 

8분 만에 도착한 분당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장 강명화 포함 6명은 응급의학과 의사와 영상통화 지도를 통한 전문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심장과 의식을 회복시켰다.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침착하게 가슴압박을 실시한 홍정택씨는 심폐소생술을 배운 적은 있지만 직접 시행해본 것은 처음이라 매우 떨렸다.”소중한 생명을 살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심폐소생술을 알리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비슷하게 지난 22816시경 정자동 상가 1층 로비에서 70대 여성이 쓰러졌다. 주변에 도움요청을 듣고 달려온 건물 보안팀장 박권민씨는 즉시 의식을 확인해 119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가슴압박을 실시했다. 이어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2명이 도착해 가슴압박과 기도확보를 통한 최상의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5분 만에 도착한 구급대원의 전문처치로 약물투여와 제세동(전기충격) 3회가 실시됐고 소중한 생명을 회복시켰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 갑작스런 심정지의 경우 구급대가 출동하기 전에 환자가 발생한 주변에 있는 시민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CPR)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숙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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