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체납자 전수실태조사반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복지관이 달라졌어요!!!

조여일 | 입력 : 2018/03/23 [00:04]

20155월 전국 최초 시민으로 구성된 소액체납자 전수실태조사반이 20171231일 소액체납액 185억원 징수(투입예산액 42억원 대비 440%), 생계형체납자 179명 복지연계 등 3년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하였다.

 

현재 성남시는 체납실태조사사업 격년제 운영 방침에 따라 “2019년 체납실태조사반 운영 재개를 위해 준비기간을 가지고 있다.

 

체납자 방문 상담을 통해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하고 복지연계를 통해 사회재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주었던 성남시 체납실태조사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열정이 이웃사랑 실천 활동으로 이어졌고, 이들의 따뜻한 노력이 전파되어 복지회관 시설보완으로까지 이어져 봄소식과 함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2017년 소액체납자 전수실태조사 업무 수행을 위해 주민세 5천원이 체납된 어르신과의 상담으로 시작되었고, 그 후 체납어르신이 이용하는 중앙동 복지회관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2017년 체납실태조사반 중 1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행사성,일회성 봉사활동이아니라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소통하게 되었고, 복지회관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 싶었다고 한다.

 

금번 3월 급식봉사일(2018.3.22.)에는 급식봉사는 물론이고 열악한 소식을 전해들은 성남 동부새마을금고에서 컴퓨터 2, 성남시 노인복지 관련부서에서 텔레비전과 청소기 각각1대를 지원받게 되며,

특히 건물 지하에 위치한 경로식당 운영에 필요한 고장난 오수펌프 2대를 교체하는 등 비록 소소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환경이 달라지게 된다.

 

이들의 이웃사랑실천은 소액체납자 전수실태조사사업 참여를 계기로 이웃을 바라보는 시선이 보다 따뜻해졌다는 소회를 피력했던 조사원들의 진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듯하다.

 

이번 지원을 통해 비록 소액이지만 그동안 밀린 체납액을 납부하신 어르신들은 본인이 낸 세금이 시민 복지를 위해 쓰여진다는 믿음과 세금은 꼭 납부해야한다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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