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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차산업 맞춤형 코칭으로 현장 비즈니스 파트너 연중 가동

조여일 | 입력 : 2018/03/13 [07:22]

골목대장 엉클팜(장대현 대표)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시행한 현장코칭을 통해 6차 산업기반을 구축 중이다. 장교출신의 장대현 대표는 전역 이후 진로를 걱정하던 중 우연히 농촌 체험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의 꿈을 갖게 됐다.

장 대표는 막연한 생각들을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경기6차산업지원센터의 현장코칭 제도를 찾고, ‘이게 내가 생각했던 비즈니스 모델이야라고 생각했다.

이후 현장코칭 전문가와 함께 지역 자원과 연계해 어린이 병영체험 및 청소년 체험교육장 설립계획을 수립, 현재 한창 체험장 시설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의 농업경영체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6차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코칭사업을 시행했다.

한 해 동안 경영, 기술 등의 285건의 현장 애로를 접수받아 각 분야별 80여명의 현장코칭 전문위원을 구성, 농업경영체 현장 방문 및 코칭을 실시했다.

2017년도 현장코칭 접수 결과, 경영전략 49%, 체험프로그램 17%, 마케팅 12%, 위생관리 9%, 가공기술 8% 등의 현장애로가 있었으며, 설립한지 5년 이내(45.7%)의 농업경영 초기단계의 경영체에서 가장 수요가 많았다.

경기도는 올해에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6차산업지원센터 주도 하에 농업경영체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을 실시한다. 특히 현장코칭 전문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분야를 다양화하는 등 전문가 Pool을 정비하고, 내실화했다.

김충범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는 약 300회의 현장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내에서 6차산업을 추진함에 있어 발생하는 애로점을 현장에서 소통하고, 해답을 제시하는 등 농업경영체의 6차산업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 사업은 경기6차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경기6차산업.com)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농업인, 농업법인, 농촌에 소재한 농업관련 협동조합·법인,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농어업경영체등록이 되어 있는 경영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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