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감독, 성남미디어센터가 지원합니다

성남문화재단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 현물제작지원>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2/27 [00:09]

▲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 대상 오는 8월까지 시설 및 장비 현물지원,

제작컨설팅 등 지원

제작역량과 기획안 및 구성의 완성도, 아이디어 참신성 등 심사 후

작품 당 70만원까지 현물로 지원

시민들의 개성 있는 시각 담긴 다양한 작품 기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운영하는 시민들의 배움과 만남, 창작과 소통의 공간 성남미디어센터가 시민들의 미디어 제작 활성화를 위해, <정회원 현물제작지원>을 공모한다.

 

시민들의 제작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채롭고 참신한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 현물제작지원>은 실험영화나 뮤직비디오 등을 제외하고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 제작물에 대해 센터 시설물과 장비 이용, 제작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 미디어센터 다목적 스튜디오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회원 가입 후 정회원 교육 이수 후 가입 및 연회비를 납부하면 자격이 주어진다. <정회원 현물제작지원> 공모는 오는 831일까지 수시로 접수하며, 매월 마지막 주 심사를 통해 지원작을 선정한다.

 

제작지원을 받고자 하는 정회원은 신청서와 제작계획서, 시나리오(극영화)나 기획/구성안(다큐)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snmedia@snart.or.kr)이나 방문접수 하면 되고, 제작역량과 기획안 및 시나리오 / 구성안의 완성도,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을 심사한다.

 

▲     © 내일을 여는 신문


지원이 결정되면 3개월 내에 작품을 완성해야 하며, 작품 당 70만원 범위에서 성남미디어센터 대여료 기준으로 성남미디어센터의 편집실, 녹음실 등의 시설과 캠코더, 녹음장비, 조명장비 등 장비를 현물로 지원받게 된다. 또 촬영 전과 편집 전, 후에 제작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제작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정회원 현물제작지원>을 통해 영상 제작감독의 꿈을 키워 온 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더욱 많이 제작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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