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설 연휴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등 전방위 홍보 실시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2/09 [14:21]

 

▲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기간을 집중 운영     © 내일을 여는 신문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고향집,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설 연휴 전 집중홍보를 위해 성남시 BIS(버스정보시스템) 등 생활 밀접매체 활용 홍보,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대합실 내 영상홍보, SNS(페이스북, 트위터)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전단지 보급 안내 등을 추진한다.

 

▲ bis(버스정보시스템) 등 생활밀접매체를 활용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를 전방위 홍보     © 내일을 여는 신문


특히 연휴 전 14일 오후 14시에는 귀성객들이 많이 모이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실시해 보급률을 높일 예정이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신규주택의 경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기존주택의 경우 201724까지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아직까지 설치율이 저조한 실정이다.”라며 이번 설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선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은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활용 주택용소방시설홍보영상을 시민들이 보고 있는 모습     © 내일을 여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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