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평창동계올림픽 남북관계 갈등 해소되는 계기 될 것”
이재명 성남시장, 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역축제행사 참석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1/08 [23:50]
▲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이재명 성남시장은 8일 “평창동계올림픽은 남북관계 대립과 갈등이 해소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다”며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이날 저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남지역 성화 봉송 릴레이의 마지막 코스인 분당 중앙공원에서 열린 지역축하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내일을여는신문
|
이 시장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남북관계가 다시 해빙을 맞는 좋은 계기로 작동하고, 올림픽 취지에 맞는 평화올림픽이 될 것 같다”면서 “세계인의 겨울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성남시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성남지역의 마지막 성화주자인 한준희 축구해설가 등과 함께 시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분당 중앙공원에 마련된 성화대에 성화를 안치했다.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성화는 10일, 인천으로 이동해 2월 9일까지 101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2018km를 달린다.
▲ 평찰올림팩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지역행사_중앙공원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지역행사_중앙공원 © 내일을 여는 신문
|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