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성연대/성남시 초.중.고 학부모네트워크 협의회/성남평화연대 <성명서>

조여일 | 입력 : 2017/12/29 [01:08]

 

▲   성남시 초중고 학부모네트워크 협의회 최미경 회장  © 내일을 여는 신문


<고교무상교복 예산 통과를 위해 성남시의회 앞마당에서

성남시민 108배를 합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2017년 마지막으로 열리는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고교무상교복 예산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성남시의회 앞마당에서 학부모 여성 등 성남시민이 절박한 심정으로 108배를 합니다. 매서운 추위에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시민이 원하는 무상교복 예산을 통과시켜달라고 108배를 하면서 호소해야 하는 막다른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대의기관인 성남시의회가 민의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이 여섯 번째입니다.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고교무상교복 예산을 즉시 통과시켜 주십시오.

 

▲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시민 여러분!

시민이 나서야 고교무상교복 해결됩니다.

이곳 성남시의회 앞마당으로 달려와 주십시오.

무상교복 예산을 통과시키는 것은 무상교육을 확대하고 교육복지를 지키는 일입니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민생을 살리는 민생복지정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인권과 권리가 더이상 늦춰져서는 안됩니다.

 

▲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시의회에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절차를 이유로 무상교복 예산 처리를 더 지체해서는 안됩니다. 이제 명분이 없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18, 국무총리 소속 사회보장위원회 심의 회의 결과를 보고 판단키로 하면서 본회의 일정을 오늘로 늦췄습니다만 이는 성남시의회의 직무유기입니다.

 

▲     © 내일을 여는 신문

 

사회보장위원회 산하 제도조정전문위원회의 조정안과 무관하게 성남시의회는 고교무상교복 예산을 즉시 통과시켜야 합니다. 광명시와 용인시 안성시가 무상교복 예산을 통과시켰으며, 경기도가 중학생 무상교복 지원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지방자치의 주인인 시민의 뜻을 실현하는 것, 그것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무상교복 예산이 통과될 때까지 성남시의회 앞마당에서 108배를 할 것입니다. 성남시의회 앞마당에서 지쳐 쓰러지더라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무상교복 예산 통과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시민의 힘과 주권자의 행동만이 무상교복을 성사 시킬수 있다는 믿음으로 우리의 행동을 멈추지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20171228  

    성남여성연대/성남시 초..고 학부모네트워크 협의회/성남평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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