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아동 대상 크리스마스행사 ‘해피크리스마스’ 진행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7/12/19 [14:53]

 

▲ 페이스페인팅 체험     © 내일을 여는 신문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16() 지역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17 도촌 크리스마스 아동행사 해피크리스마스를 진행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7 도촌 크리스마스 아동행사 해피크리스마스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 크리스마스 소원카드     © 내일을 여는 신문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해피크리스마스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탄팔찌만들기, 크리스마스 고깔모자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소원카드 만들기,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을 제공하였다.

 

해피크리스마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아빠와 함께 성탄팔찌를 만들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도촌동 일대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문화활동 지원에 힘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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