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오는 12월 16일(토) 연극을 매개로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꿈꾸는 청소년 극 Season3의 연극공연, ‘불타는 별들’을 진행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성남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꿈꾸는 청소년 극 Season3 연극 ‘불타는 별들’은 항상 비교의 대상이 되었던 엄∙친∙아(엄마친구아들)를 재판에 세워 재단하는 내용으로 그려졌는데,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부모님들에게 공부보단 꿈을 키우는 것이 먼저라는 속뜻을 전하였다.
꿈꾸는 청소년 극 Season3 참여 청소년 한은재 학생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의 ‘꿈꾸는 청소년 극’을 통해 세상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라고 말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친구들과 함께한 꿈꾸는 청소년 극 Season3가 이 다음에 왕왕 떠올라 피식하고 웃을 수 있는 잔잔하고 은은한 추억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꿈꾸는 청소년 극 Season3의 자세한 활동내용은 www.hi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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