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 분당제생병원 협력적 사례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진행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7/12/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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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참사랑복지회에서 성남시(시장 이재명)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협력적 사례관리를 진행하고자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당제생병원은 19988이웃 같은 병원, 가족 같은 의료진을 슬로건으로

개원해 국내 최초로 OSC, PACS, EMR 등을 합친 통합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해 본격적인 chart없는 첨단 병원으로 진료를 시작해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전문 진료체제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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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혜택과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

 

분당제생병원 채병국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이 많은 혜택을 바라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당사자를 발굴, 지원하여 의료비 등의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조기에 발견,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의료비 지출 부담을 경감시켜 사회적 손실 또한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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