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공감갤러리 홍연화공예명장 지승공예 전시전 열어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7/11/03 [23:53]

 

▲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시 공예를 일반인들이 다가가기 쉽도록 홍보하고 공예문화 진흥을 통해 우리 전통공예의 명맥을 잇기 위하여 홍연화 성남시 공예명장의 지승공예 전시전이 성남시청 2층 공감갤러리에서116일부터 1110일까지 개최된다.

 

▲  홍연희 공예명장   © 내일을 여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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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공예는 한지를 잘게 잘라 꼬아 실처럼 만든 뒤 엮어 공예품을 만드는 것으로, 옛날에 종이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 버려지는 서적을 잘라 생활용품을 만든 것에서 유래되어 선조들의 지혜를 담아 현대까지 비법이 전수되어온 유서 깊은 기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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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승공예 전시전에는 홍연화 성남시 공예명장과 제자들의 공예품 40점이 전시되며, 2017년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성남시 입상작 4점도 포함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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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 공예인들이 2011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6회 최우수라는 매우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이번 전시는 뛰어난 품질과 예술성을 지닌 성남시 공예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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