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1004(천사) 운동’을 펼쳤다.
‘1004 운동’은 지난 2013년 첫 운동을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 조성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자 시작되었다.
이날은 지역 내 외국인복지지원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정(필리핀)에 안전하고 따뜻한추석을보낼 수 있도록 모금된 성금과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성남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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