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 성남’ 브랜드 가치 높인다…25일 건강포럼

조여일 | 입력 : 2017/09/22 [07:05]

 

▲ 지난해 공공의료 포럼 때(자료사진)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시(시장 이재명)건강도시 성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민단체, 학계, 보건의료계가 한자리에 모여 공공의료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925일 오후 3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은 건강합니다를 주제로 한 건강포럼을 연다.

 

이날 각계각층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건강도시 성남 조성을 위한 과제 발표와 토론, 2부 공공의료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포럼은 문옥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제자 3명이 건강도시 성남에 관한 과제 발표를 한다.

 

이보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소장이 첫 번째 발제자로 나와 건강 향상을 위한 환경보건의 과제에 관해 발표한다. 유해환경물질과 지구온난화에서 시민건강을 보호하려면 지역 여건을 반영한 환경보건 정책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돼야 함을 강조한다.

 

이원재 가천대학교 헬스케어경영학과 교수는 건강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다부문적 접근을 주제 발표한다. 시민을 위한 모든 정책에 건강 개념을 도입할 것과 생태적, 물리적 환경 조성, 협업 방안을 제안한다.

 

▲     © 내일을 여는 신문


이영균 가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건강 향상의 지속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 방안을 발표한다. 전담조직을 구성해 건강기반 정책을 시행하고 부서 간의 협업할 수 있도록 해야 안심·건강도시의 핵심가치를 이뤄나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건강 톡(Talk) (Talk) 모두가 건강한 성남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공공의료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성남시의원, 수정구보건소 건강증진팀장,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 성남시의료원장, 성남시의사회 고문, 성남시약사회장,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정책국장,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등 8명이패널로 나와 공공의료에 관한 정책을 제언한다.

 

원종순 을지대학교 간호부학장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각각의 제언에 관해 참석자들과 대화방식의 토론회를 이어 나간다.

 

성남시는 이날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모아 시민 피부에 와 닿는 2020~203010개년 계획의 공공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내년도 성남시의료원 개원일에 맞춰 건강도시 성남 선포식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청 로비엔 건강포토 보이스 14점을 전시하고, 성남시의료원 측이 직원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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