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은 지난해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출품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등 총20점이다. 소방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일상생활 중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를 활용했다.
분당소방서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정민은 “겨울철 화재 발생의 위험성에 대비해 불조심을 강조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이번 포스터 전시회를 기획했다.”라며 “익숙해서 지나칠 수 있는 화재의 위험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대비함으로써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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