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도민 불편사항 해결 노력

조여일 | 입력 : 2021/05/10 [12:55]

▲ 김미리 의원, 도민 불편사항 해결 노력   © 내일을여는신문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 남양주1)7일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교통정책과, 주택과, 철도교통과 담당자들과 신규 입주 아파트 인근 횡단보도 신호기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미리 의원은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아파트 정문 앞 횡단보도이고, 많은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으므로 더 이상 신호기 운영이 미루어져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남양주시에서는 사업시행자에게 시설물의 하자 보수를 지속적으로 요청하여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는 경찰서의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시 담당자들은 사업시행자로부터 안전한 시설물을 인수받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김미리 의원이 신규아파트 인근에 있는 횡단보도의 신호기가 운영되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