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Clean·불편 Zero』

중원구 기초질서확립 현장행정 실시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17/08/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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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권석필)에서는 여름 휴가철 이후 느슨해진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구동 합동 특별현장순찰을 8. 21.()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중원 Clean불편 Zero 현장순찰은 구청장과 관련 부서장 그리고 동장이 직접 단속현장에 참여하여 시민생활 구석구석의 불편사항을 찾아내 해결하고자 각 분야별로 실시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 옥외광고물 등 관리정비, 각종 취약지 점검 및 순찰 5개 분야의 단속과 점검을 강화하여 기초질서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은 10대 악성주차(횡단보도, 이중주차 등) 및 레드존(버스정류장), 자전거도로, 어린이보호구역의 현장단속을 강화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은 불법투기단속원을 독려하여 상습투기지역 불법투기자를 끝까지 추척하여 개선토록함은 물론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은 주요도로변과 역세권 그리고 재래시장주변의 차량 및 기업형 노점, 생계형 노점을 단계별 정비를 추진한다.

 

불법 옥외광고물은 평일과 휴일에 단속기동반을 운영하며 고질적 위반자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하는 등 강력히 대처함은 물론 시민의 참여를 위하여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병행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대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각동에서는 상습쓰레기 투기지역, 안전취약지역, 노상적치물 취약지를 매일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여 사안에 따라 즉시처리 및 계도 후 관련부서에 통보하도록 하였다.

 

권석필 중원구청장은 금번 추진하는 중원 Clean불편Zero 현장순찰을 통해 시민생활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기초질서의식 확립으로 삶의 질 세계 100대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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