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한국암웨이와 함께하는 ‘건강쑥쑥 영양쑥쑥 season3’

무더위 날리는 발야구, 타올 축구 시합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17/08/12 [23:23]

 

▲ 발야구     © 내일을여는신문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11()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암웨이와 함께하는 건강지킴이 사업 건강쑥쑥 영양쑥쑥 season3’ 아동튼튼 건강운동을 실시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7 한국암웨이와 함께하는 건강지킴이사업 건강쑥쑥 영양쑥쑥 season3’는 한국암웨이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9개 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며, 성남지역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고 올해 3차년도 사업이다.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영양·신체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교육, 체육활동,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타올축구     © 내일을여는신문


11()에 진행 된 아동튼튼 건강운동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체육활동을 진행하였다. 학년별 골고루 섞인 팀을 선발하여 발야구, 타올축구를 진행하고 아동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운동법을 알려주었다.

 

건강쑥쑥 영양쑥쑥 season3’ 아동튼튼 건강운동에 참여한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은 발야구는 처음 해봤는데 형, 누나들과 함께 하니깐 더 재미있었어요. 발야구 규칙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해보니깐 쉽더라고요. 신나는 체육시간이었어요. 자주 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건강쑥쑥 영양쑥쑥 season3’4~12월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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