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동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분당소방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당부

조여일 | 입력 : 2017/08/04 [22:42]

 

▲ 성남시 분당구 다세대 주택 화재 내부 모습     © 내일을여는신문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최근 다가구 주택 내 발생한 화재에서 주민의 신속한 대처로 대형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15일 새벽 3시경 분당동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자는 도중 타는 냄새를 맡고 위 층에서화재가 발생했음을 직감한 아래층 주민 조 모 씨(,50)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재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가정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진압을 시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 성남시 분당구 한 다세대주택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다     © 내일을여는신문

 

이번 화재는 심야 취약시간에 발생한 사고로 소화기를 사용한 발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자칫 주택 전체로 번질 수 있던 상황이었다.

 

이도현 재난예방과장은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소중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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