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행정지도 통한

성남시, 51곳 코인노래방 관리 강화

조여일 | 입력 : 2020/05/22 [16:31]

성남시는 고3학생들의 등교수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522일부터 코인노래방에 대한 점검과 관리 강화에 나섰다.

 

성남시는 앞선 20일과 21일 관내 운영 중인 코인노래방 51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이 중 24개소가 상시 관리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시 관리자가 없는 코인노래방의 경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가 사실상 어렵고, 특히 폐쇄구조의 노래방은 코로나19 감염율이 높아 본격적인 개학을 앞두고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코인노래방에 전담공무원을 11로 배치하고 관리자 상시근무 여부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확인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 마이크 일회용 덮개 사용 이용자 입·퇴실 시 소독 등 12개 세부지침 준수사항을 주 2회 이상 점검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미준수 코인노래방에 대해 강력히 행정지도를 할 계획이며, 집합금지명령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