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 조광주 의원, 최만식 의원 성남소방서 이전 신축 현장 방문!성남소방서 신축공사는 오랜 숙원사업, 2021년 완공 예정
성남소방서가 수정구 수진동에서 중원구 하대원동으로 이전한다.
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 조광주 의원, 최만식 의원은 성남소방서에서 개최한 ‘성남소방서 이전 신축 사업 건축공사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성남소방서 신축청사는 7,300㎡ 부지에 건축면적 4,958㎡ (지하3층/지하1층) 규모로 신축, 2021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박창순 의원은 “성남소방서 신축공사는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성남소방서 이전 신축 부지는 최적의 입지로 더욱 안전한 성남시가 될것이다. 안전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광주 의원은 “공사가 시작되면 대형차들이 드나들 것"이라며 "다행히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지않은 곳이기는 하나 근방에 큰 성당이 있어 주말과 모란장날엔 통행량이 늘어날 것이다. 안전을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시민과 사업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남소방서 이전 사업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점동 성남소방서장은 “성남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편안한 성남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성남시의 안전을 책임질 성남소방서 이전 신축 공사가 안전하게 완공되길 바란다.
내일을여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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