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북부소방,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20/01/23 [20:41]

 

▲ 단체사진     © 내일을여는신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설 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연천군 전곡 전통시장, 전곡역, 시내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설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명절기간 도민의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대해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 연천 전통시장 내 캠페인 진행(좌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중 김영철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우 최병갑 연소방서장)     © 내일을여는신문


이날 캠페인에는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연천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70여명이 참여, 현수막과 어깨띠, 각종 홍보물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같은 시간 경기북부 30개소의 전통시장, 역사,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에서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11개 소방관서,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1,220여명이 투입돼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전통시장 장보기     © 내일을여는신문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구조, 구급 모든 분야에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인재 본부장은 캠페인에 이어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는 연천소방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왼 시민, 중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우 최병갑 연천소방서장)     © 내일을여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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