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시민들과 경자년 새해맞이…시민을 위한 힘찬 의정활동 다짐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20/01/02 [12:44]

 

▲ 경자년 새해 판교마당바위행사 및 천제봉행전통문화 한마당     ©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020년 경자년 첫날인 1일 오전 판교 마당바위에 올라 시민들과 일출을 맞이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판교 마당바위 문화추진위원회(위원장 한문수)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이 날 행사에는 시민 3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일출을 바라보며 희망의 함성과함께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박문석 의장은 흰 쥐의 해, 경자년의 희망찬 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예로부터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쥐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을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덕담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성남시의회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각종 간담회와 정책토론회로 시민들과 소통에 힘써왔으며, 연구단체 및 특별위원회 활성화를 통해전문성을 갖춘 시의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이었다.”라고말했다.

 

이어새해에도 시민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으로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이다.지역 현안을 고루 살피며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의회의 행보에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포부를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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