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 기업 최초로 아름방송(ABN)

‘우리동네 시민경찰’선정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19/08/01 [12:26]

▲ 감사장인증패     © 내일을여는신문


경기분당경찰서(유현철 서장)성남시 대표 정보채널 아름방송(ABN)을 기업 최초로 우리동네 시민경찰기업으로 선정하며 인증패(현판)을 수여하였다. 또한 우리동네 시민경찰개인 선정으로 아름방송 소속 박상영 대표이사와 김용기 보도부장에게는 감사장과 시민경찰 뱃지를 수여하며 시민경찰로 선정하였다  

아름방송(ABN)은 지난 1978년 창립한 지금까지 41년 지속해온 성남시의 대표 정보채널로 장기간 보이스피싱예방, 불법촬영 예방 빨간원 캠페인’, 공동체치안 활성화 우리동네 시민경찰프로젝트 등 다수 언론보도 및 채널 하단 스크롤(자막) 홍보를 실시하여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했다.

 

▲    단체사진 © 내일을여는신문


유현철 분당경찰서장은 아름방송은 성남시 대표 정보 채널로 경찰 관련 사건사고를 다루면서 수많은 범죄예방 관련 보도를 하여 아름방송이 성남시민들의 치안에 힘써주고 있으며 이는 공동체 치안에 한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범죄 예방 및 범인검거등 공동체 치안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시민경찰 뱃지를 수여 하고 시민경찰로 지정하여 자긍심을 높임과 동시에 공동체 치안을 알리는 경기남부청에서 지난 4월부터 시행하는 프로젝트로 7월부터는 전국단위로 확대되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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