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소방안전점검 기간제 근로자 3명 채용

적극적 예방활동으로 도민 안전 지킨다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19/06/11 [00:09]

 

▲ 분당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반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위험요인 등을 확인했다.     © 내일을여는신문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점검 기간제 근로자 3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관련학과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또는 소방공무원 2년 이상 근무경력자로서, 194711일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근무형태는 기간제근로자로 201971일부터 1231일까지 6개월간 소방공무원들을 보조하며 소방안전점검을 하게 된다.

 

채용계획은 610일 분당소방서 홈페이지(https://119.gg.go.kr/bundang/)를 통해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612일부터 620일까지 분당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분당소방서 소방행정과(031-8018-3102)로 문의하면 된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초석이 될 소방안전점검에 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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