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교향악단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클래식은 내 친구’ 공연 개최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19/05/14 [19:54]

 

▲ 성남시립교향악단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의 예술단인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오는 517~814일 시 전역을 돌며 6차례의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 일정은 517일 오후 7시 상대원2동 대원초등학교 518일 오후 730분 을지대학교(성남캠퍼스) 529일 오후 7시 야탑1동 탑 어린이공원 65일 수요일 오후 730분 태평중학교 강당 619일 위례 푸른초등학교 체육관 814일 오후 7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군이다.

 

클래식은 내친구를 주제로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레스피기의 파사칼리아, 베르디 사계 겨울, 페퀴나 차르다, 오페라 카르멘하바네라, 오 솔레미오를 무대에 올린다.

 

금난새 성남시 총 예술 감독 겸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총 지휘를 맡고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바이올린 문수형, 색소폰 황동연, 메조 소프라노 백제은이 협연한다.

 

1~5회차 연주회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6회차인 오는 814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공연(8.15 광복절 기념 음악회)은 유료로 진행해 전석 5,000원이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snart.or.kr), 전화예매(1544-8117)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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