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초등 1·2학년 교과 ‘안전한 생활’ 체험캠프 운영

72개교 찾아가 화재·지진·교통 분야 등 실전 수업

조여일 | 입력 : 2019/05/10 [06:45]

 

▲ 성남낙생초교 학생들 소화기 사용법 체험 중(5월 2일)     ©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목인 안전한 생활실전 수업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021일까지 지역 내 72개교(1·2학년·600학급·16892)를 찾아가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생활·교통·신변·재난 등 7개 영역으로 구성된 교과 내용과 연계한 3개 분야, 6개 유형의 실습수업이 이뤄진다.

 

▲ 성남낙생초교 학생들 화재 대피 체험 중(5월 2일)     © 내일을여는신문

 

지진 발생 때 대처 훈련, 화재 때 미로 탈출, 소화기 분사, 구명조끼 착용,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등 재난 상황 때 행동 요령을 몸으로 익히게 된다.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안전벨트 착용법 등 교통안전 체험 교육도 진행한다.

 

실전 수업 땐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장이 각 학교 강당·다목적실·운동장 등에 차려지고, 모형 횡단보도·지진 방석 등 안전 교구가 동원된다.

 

▲ 성남매송초교 학생들 교통안전 예방 교육 중(5월 9일)     ©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시가 위탁을 맡긴 전문 강사(9)가 반별로 재난 대응 체험을 돕는다.

 

머리로 익히는 교실 수업에 몸으로 체득하는 실전 교육을 더 해 재난 때 대응력과 안전의식을 높인다.

 

이 외에도 성남시는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 3000명을 대상으로 매년 6회의 어린이 생활안전 뮤지컬공연, 단체 또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실’, 5세 이상 시민 대상 민방위 생활안전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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