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부처님 오신날 맞이하여 관내 경승 위원회와 부처님 오신날 행사진행

‘부처님 오신날’ 맞이 관내 경찰관, 주민들의 안전을 기원 행사 열어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19/05/09 [09:29]

 

▲ 경찰서장(총경 최규호)이 아기동자를 씻겨주고 있다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수정경찰서(서장 최규호)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5. 8. 10:3012:00 성남수정서 수정마루 에서 지관 스님(용불사), 수완나 스님(성보사), 월주 스님(무량사) 과 함께 경찰관, 주민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진실된 마음으로 부처님을 공양 하는 ‘육법공양’이 진행되었다.     ©내일을여는신문

 

이날 행사에는 성남수정경찰서 경찰관 100여명, 용불사·성보사등 주지스님 3, 각 절 신자 들이 참여하여 아기동자를 물로 씻겨주고 입장하여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 합창단(청계사) 단원들이 합창을 준비하고 있다.     ©내일을여는신문

 

행식에는 가슴을 울리는 합창단(청계사)이 함께하여 성남수정경찰서 수정마루에 따듯함을 더하였고, 성보사(주지 수완나 스님)에서부처님을 공양, 진실된 마음으로 중생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육법공양 또한 진행하였다.

 

▲ 경찰서장(총경 최규호)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수정경찰서 경승위원원장 이자 용불사 주지 스님이신 지관스님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 부처님께 인사를 드리고 모두의 안전을 기원하니 가슴이 너무 뿌듯해진다. 성대하게 준비해주신 서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라고 하였다.

 

▲ 행사 참여자들이 연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내일을여는신문

 

경찰서장(총경 최규호)오직 경찰관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시간을 내주셔 감사하다. 항상 매년 우리경찰관과 주민의 안전을 기원 해주셔서 그런지 성남수정경찰서 관내 에 올해 사고 없이 지낼수 있을 것 같다.” 라며 감사함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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