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 소외계층 100세대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제4회 도촌WITH바자회’ 성료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12/09 [09:36]

 

▲ 제4회도촌WITH바자회     © 내일을 여는 신문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128() 4회 도촌 WITH 바자회를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제4회 도촌WITH 바자회  © 내일을 여는 신문

  

4회 도촌 WITH 바자회는 복지관 전체 층을 개방하여 지하1층에서는 먹거리마당, 1층부터 4층까지는 다양하고 실속 있는 물품판매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지역주민 동아리 프로그램 행복누리동아리발표회와 지역 노인의 문화·여가 프로그램 시니어스쿨발표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10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역상품권 발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 제4회도촌WITH바자회     © 내일을 여는 신문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매년 도촌WITH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취지에 먼저 감동하고, 좋은 물건 또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마음도, 장바구니도 가득 채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종민 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관심이 모여 진행될 수 있었다.”치열하고 바쁜 삶 속에서 이웃을 위해 나눠주신 소중한 관심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 상품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4회도촌WITH바자회     © 내일을 여는 신문

 

자세한 행사내용은 www.hi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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