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가현(佳現)’의 세월호 추모 음악회

‘천개의 바람이 되어’

조여일 | 입력 : 2017/04/18 [23:18]

 

▲  사진- 정동주   © 내일을여는신문


4월의 야탑역 광장은 뜨거웠다. 세월호 3주기 추모 시민분향소가 10일부터 마련됐고 16일까지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     © 내일을여는신문

 

▲     © 내일을여는신문

 

416, 세월호 3주기 추모식과 추모문화제와 추모음악회가 야탑역 광장을 더욱 뜨겁게 했다. 그곳에 가현(佳現)’이 있었다.

 

▲  사진-정동주   © 내일을여는신문

 

▲  사진-정동주   © 내일을여는신문

  

▲  사진-정동주   © 내일을여는신문

 

가현은 40여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성남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단장 강대현, 지휘 및 예술감독 봉용섭)’이다.

 

국악기를 연주하는 아름답고 밝은 청소년들! 가야금과 거문고와 대금, 소금, 피리, 해금, 아쟁, 타악을 연주하는 밝고 여린 단원들의 머리위로 한낮의 말간 볕이 마냥 내려앉았다.

   

▲     ©내일을여는신문

 

▲     © 내일을여는신문

 

▲   사진-정동주  © 내일을여는신문

 

시민들은 악기소리를 들으며 저마다의 생각에 잠긴 듯 고요했다. 악기들은 제 몸을 두드리며 각각의 소리를 냈다. 그 소리는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떠다녔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축연무’, ‘Prince of jeju’, ‘Frontier’, ‘아름다운 나라’, ‘신모듬’, ‘천개의 바람이 되어

  

▲   사진-정동주  © 내일을여는신문

  

▲     © 내일을여는신문

  

▲     © 내일을여는신문

  

▲   사진-정동주  © 내일을여는신문

 

세월호 추모 음악회의 끝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단원들이 모두 일어나 시민들과 함께 불렀다. 시민들은 가현에서 미리 나눠준 악보를 보며 마음을 모아 함께 추모곡을 불렀다.

 

▲  사진-정동주   © 내일을여는신문

  

▲  사진-정동주   © 내일을여는신문

  

▲     © 내일을여는신문

  

▲     © 내일을여는신문

 

▲     © 내일을여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