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분당구 야탑동 하탑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각종 응급상황 발생시 학생들의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119 신고 방법 ▲구급차 도착 전 행동 요령 등 초등학생이 실제 구급상황에서 재현 가능한 교육을 시행했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도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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