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동아 여름을 부탁해’

「제4회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개최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6/20 [04:02]

 

▲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 개최   © 내일을 여는 신문

 

4회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행사가 오는 23일 양지동 걷고싶은거리및 을지대 정문 일대에서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해찬양짓말 등 6개 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나눔장터길, 이색체험길, 공연길, 먹거리소통길 등 4개의 테마로 구성 운영된다.

 

▲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개최   © 내일을 여는 신문

 

시민장터길에서는 아껴쓰고 나눠쓰는 물물교환 등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이색체험길에서는 켈리그라피, 비누방울 체험 등 17개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길에서는 난타, 민요, 훌라등 공연과 청소년들의댄스, 태권도 시범단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양지동 8개 유관단체에서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안전지킴이로 행사에적극 동참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개최     © 내일을 여는 신문

 

2015년 소규모의 해찬양짓말 행복나눔장터에서 출발한 이번 행사는 어느덧4회째를 맞이하며, 1,000여명이 참여하는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로 명실공히양지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지동은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을 통해 주민간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주민이 시정의 주인으로서 활발한 활동과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개최   © 내일을 여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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