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시의원후보 윤창근 5호(복지) 공약

복지때문에 이사오고 싶은 성남시 만들겠다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5/24 [23:58]

복지때문에 이사오고 싶은 성남시 만들겠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탄 것은 3대 무상복지 덕이였다. 무상공공산후조리원, 무상교복, 청년배당이다. 아이 낳고, 보육하고, 교육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겠다는 취지였다.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복지 혜택을 널리는 것은 이제는 전국적으로 대세가 되었다.

      

윤창근의 복지와 관련된 분야별 약속

      

보육교육분야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성남 만들기 (5세이하 보육비 년간 100만원 이하 지급)

 

-교육때문에 이사오고싶은 성남만들기 (성남형 창의교육 확대 추진, 친환경 고교무상급식)

 

-성남시 청소년 교통보호구역지정 (청소년 안전 확보)

      

건강보건

 

-동 행정지원센터에 건광관리사 배치 확대

 

-시립의료원 조속 건립, 공공성 강화 ('성분명 처방' 제도화해서 약값 부담 줄이고 시민 건강권 지킴)

 

-가장 사망이나 실직으로 청소년이 예기치 못한 위험에 빠지면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하는 '햇살가득뱅크' 운영

      

노인

 

-성남시 공공요양병원, 공공요양원 건립

 

-운동성이나 공격성이 강한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주간보호시설 설치

      

주거복지

 

-본도심 도시재생(재건축, 재개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맞춤형 정비사업차별적 추진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공공임대주택 2만호 건설.

      

노동

 

-공공부문, 공공협력업체, 공공 용역업체 비정규직 정규직화 추진

      

'무소유'는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무소유'는 가진 것을 나누자는 것을 의미한다.

 

복지는 공공의 영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개념이다. 잘 나누면 지역을 활성화하게 만든다. 그래서 보육수당, 무상교복, 무상급식, 아동수당, 청년수당 등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역에 돈이 돌게 하기 때문이다복지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도 살린다. 지역만의 복지 확대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 확대이기도 하다

 

최소한 선진국 수준의 복지로 가기에는 갈 길이 멀지만 성남에서 만큼이라도 실천해야 한다

 

일 잘하는 신흥2, 3, 단대동 출신 윤창근 시의원은 복지가 시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의 경제를 살릴 것이라 확신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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