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원 최현백 예비후보 개소식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5/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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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최현백 시의원후보(백현동,판교동,운중동)는 지난 18일 백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민주당 예비후보로서 공식 후보 등록을 앞두고 열린 개소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병관 국회의원, 은수미 성남시장후보 등 많은 지역주민 지지자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최현백 시의원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2009년 판교에 입주하면서 판교신도시의 많은 현안을 접하게 됐고 판교발전과 명품판교 완성을 위해 저의 작은 역할을 찾고자 동분서주 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지역현안과 일이 있는 곳에 항상 저 최현백이 있었다며 지금 판교는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시의원을 찾고 있으며 겁 없는 도전정신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당찬 시의원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주요핵심 해결과제는 이제 판교의 자긍심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판교를 만들고, 판교테크노밸리와 제2,3판교테크노밸리 그리고 백현지구 MICE 전시컨벤션산업 유치를 통해 판교발전의 성장동력을 도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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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명품판교 완성의 발목을 잡는 잘못된 행정편의주의와 관행을 과감하게 고쳐 판교를 성남의 중심, 나아가 대한민국 신도시의 롤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며 더 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와 창조, 도전과 혁신의 당찬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판교시의원의 시대소명으로 이러한 판교의 부름에 기꺼이 저를 던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현재 큰 현안중 하나인 공공/민간 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 개선을 통하여 선량한 시민들의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데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지난 19일에는 청와대 사랑채 앞 1인시위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최현백 시의원후보(판교,백현,운중동)는 지난 1997년 제15대 김대중대통령 대선, 1998년 김병량 성남시장 지방선거, 2002년 제16대 대선 노무현후보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18대 대선 문재인후보 상황실장 겸 유세단장(분당갑), 20대 총선 김병관후보 정무특보, 19대 대선 문재인후보 정당사무소장 겸 연락소장(분당갑) 등 크고 작은 선거에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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