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 613 지방선거 '성남세대' 후보와 간담회 개최

성남세대 후보 19명에게 '도민과 시민을 위한 정치, 섬김의 정치' 요청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5/21 [11:43]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상임대표 남용삼)는 이용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518일 낮 12시에서부터 14시까지 태평동 안골에서 성남지역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초정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는 소속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남세대' 후보들에게 당을 떠나 613 지방선거를 통해 오로지 '도민과 시민을 위한 정치, 더 낮은 자세로 섬김의 정치'를 요청하고 그 마음을 전달하였다.

 

성남 세대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시장 후보에 박우형(성일고), 도의원 후보에 조광주, 방성환, 김홍섭(풍생고), 임채철(성일고), 국중범(송림고), 시의원 후보에 마선식, 이재영, 안극수(성일고), 윤창근, 선창선, 김정호(풍생고), 김선임(숭신여고), 송위혁, 안광환(송림고), 임정미(성남여고), 이기인(낙생고), 남용삼(성일정보고), 안계일(양영디지털고) 등 총 19명이다.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는 낙생고, 성남고(, 서고), 성남여고, 성보경영고, 성일고, 성일정보고, 송림고, 숭신여고, 풍생고, 효성고 등 성남시내 오래된 10개 고등학교의 총동문회가 모여서 총동문회 연합체를 구축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갖고 2011년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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