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 613 지방선거 '성남세대' 후보와 간담회 개최성남세대 후보 19명에게 '도민과 시민을 위한 정치, 섬김의 정치' 요청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상임대표 남용삼)는 이용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5월 18일 낮 12시에서부터 14시까지 태평동 안골에서 성남지역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초정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는 소속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남세대' 후보들에게 당을 떠나 613 지방선거를 통해 오로지 '도민과 시민을 위한 정치, 더 낮은 자세로 섬김의 정치'를 요청하고 그 마음을 전달하였다.
’성남 세대‘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시장 후보에 박우형(성일고), ▲도의원 후보에 조광주, 방성환, 김홍섭(풍생고), 임채철(성일고), 국중범(송림고), ▲시의원 후보에 마선식, 이재영, 안극수(성일고), 윤창근, 선창선, 김정호(풍생고), 김선임(숭신여고), 송위혁, 안광환(송림고), 임정미(성남여고), 이기인(낙생고), 남용삼(성일정보고), 안계일(양영디지털고) 등 총 19명이다.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는 낙생고, 성남고(구, 서고), 성남여고, 성보경영고, 성일고, 성일정보고, 송림고, 숭신여고, 풍생고, 효성고 등 성남시내 오래된 10개 고등학교의 총동문회가 모여서 총동문회 연합체를 구축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갖고 2011년 창립되었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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