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3번 정용한 (신흥2⦁3동, 단대동) 예비후보 공약 1탄

 

▲     © 내일을 여는 신문

 

-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점차 올라가며 100세 시대를 가고 있는 반면 건강수명은 제자리 수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82세, 건강수명은 73세입니다.

숫자로 따지면 9년을 아프다 돌아가신다는 겁니다.

그러나 평균 수명은 점점 늘어가고 있으나 건강수명은 제자리에 멈추어 서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저는 제일 시급한 부분이 운동(체육)이라고 생각하며 성남시 체육에 있어 몇가지 공약을 발표 하고자 합니다.

 

지난 의원시절 체육진흥기금을 이용한 생활체육 동호회 시설사용료 지원을 시작으로

꿈나무(엘리트선수)장학금 지원, 우수지도자 지원, 야외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시설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일환으로 “체육복지”를 실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성남시체육회를 법인으로 전환 하려 합니다.

성남시체육회는 시에서 보조 받는 임의 단체입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시의 눈치를 보고 정치에 희생이 되고 특별한 후원도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성남시체육회를 재단법인으로 만들어 제대로 된 통합 운영과 엘리트부터 생활체육가지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 성남시로부터 정확한 예산지원 시스템

- 종목별 단체들의 후원금(협찬금), 출전금 등을 기부 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

성남시 체육시설 통합 관리 (도시개발공사, 공원과 등이 운영 하는 체육시설)

성남시를 빛낸 선수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 등

 

둘째,

성남시체육진흥기금을 확대 하겠습니다.

현재 성남시체육진흥기금을 이용한 사업이 늘어가고 있는 현실에 기존 기금의 이자만으로는 사업을 확대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에 체육진흥기금을 확대 하여 몇가지 사업을 하여 합니다.

성남시 종목별 선수(생활체육 동호회 포함)들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

우수 종목에 대한 연수 사업 확대 (국내⦁외 교류 대회)

우수선수 및 우수지도자에 대한 포상 제도 확대 등

 

▲     © 내일을 여는 신문

 

셋째,

체육시설 확대를 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성남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 성남시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과 소규모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 학교 운동시설 등이 있지만 100만 인구와 생활체육 동호인의 수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또한 제대로 된 체육 대회(행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여 종목별 경기도 대회, 전국대회 등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서도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하여 체육회를 법인 전환 후 체육시설 전문 담당을 만들어 가동 하겠으며, 체육시설 전문가 팀들을 만들어 유휴공간, 그린벨트, 공원 등에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마지막으로 요사이 늘어나고 있는 산악회(등산)로 인하여 주말이면 성남시 곳곳에 관광버스 정차로 민원이 많이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등산은 일반인이라도 쉽게 할 수 있는 건강관리 종목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등산을 떠나기 위하여 모이는 장소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모란시장 입구 등 성남시 여러곳에 등산객을 기다리는 버스 정차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성남시 관광버스 정차 장소를 만들어 등산객 이용이 편리 할 수 있도록 관광버스 정차 장소를 만들겠습니다.

 

건강한 삶 그것이 바로 행복한 삶이라 생각 합니다.

평균수명과 건강수명 차이가 없는 건강한 성남을 만드는 것이 저 정용한의 제1공약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 5. 19  

성남시의원 선거 나선거구(신흥2⦁3동, 단대동)

기호 3번 정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