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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해 한국119소년단을 발대했다고 16일 밝혔다.
119소년단은 앞으로 소방안전체험, 화재 및 안전예방 캠페인, 소방훈련 참여,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 불조심어린이 한마당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수내동어린이집, 분당초등학교, 판교초등학교, 분당중학교 등 4개단 108명으로 조직됐다.
조문석 안전문화팀장은 “앞으로 119소년단원들 대상으로 안전체험캠프 등 각종 안전프로그램에 참여해 안전을 스스로 습득해 주위 어린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